등산 텀블러가 필요한 시기, 스테인리스 500ml 보온병 추천
여름에 뒷산을 포함하여 낮은 산에라도 오르거나 가볍게 트래킹을 할 때 가져간 생수가 미지근해서 시원한 물이 먹고 싶을 때 제격인 스테인리스 500ml 등산 텀블러 보온병을 추천해 봅니다.
등산 텀블러 스테인리스 500ml 보온병 추천
집에 락앤락 텀블러와 이름 모를 텀블러도 여러 개 있지만 등산용이 아니라서 산에 가져가지 못했는데, 병같이 생긴 500ml 텀블러를 지난 5월에 구입하고 지금 아주 잘 사용 중입니다.
위 이미지에 있는 스테인리스 2개가 500ml 텀블러이고, 그 옆에 진한 카키 색상이 스탠리 750ml 텀블러임
물론, 등산용으로 스탠리(STANLEY) 750ml도 샀었지만,
무겁고 등산 허리가방이나 파우치에 안 들어가기 때문에 활용을 못했는데, 이번 스테인리스 500ml 텀블러는 크로스백에도 들어가기 때문에 엄청 좋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1+1로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음료수병처럼 생겨서 물이 새지 않아 좋고 이쁘고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답니다.
산에 갈 때 2개를 가지고 가는데, 1개는 냉장고 얼음 몇 개를 넣고 보리차 또는 작두콩차를 시원하게 해서 넣은 후 가지고 갑니다.
얼음을 넣는 이유는 다 마시고 난 후에 별도로 사간 생수를 부어서 마시려고요. 그러면 오랫동안 시원한 물을 마시르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다른 1개에는 전기포트로 끓인 뜨거운 물을 넣어갑니다. 여름에 왠 뜨거운 물...?
500ml 텀블러가 작은 컵라면 2개를 먹을 수 있는 물의 양이거든요.
산에서 먹는 김밥도 맛있지만, 거기에 컵라면을 추가하면 산해진미가 안 부럽습니다.
스테인리스 500ml 텀블러 보온병 특징
여기까지 등산용 텀블러로 제격인 500미리 텀블러 보온병에 대해 사용후기 올려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