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일럿 플러스 PC와 서피스 프로 11, 서피스 랩탑 7 알아보기
하루가 멀다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LLM 기술 경쟁을 더 가속시키는 물건이 MS에서 나왔습니다.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등장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플러스 PC와 서피스 프로 11, 서피스 랩탑 세 에디션에 대해 알아봅니다.
각 제품의 주요 기능과 성능, 디자인, 그리고 콘텐츠 제작과 문서 작업에 큰 도움이 되는 최신 기능들을 소개합니다.
코파일럿 플러스 PC, AI의 새로운 PC 기준인가?
AI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이제는 코파일럿 플러스 PC가 없이는 효율적인 작업이 어려워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새롭게 출시한 코파일럿 플러스 PC는 단순히 AI 기능이 탑재된 PC가 아니라, 온디바이스 AI를 위한 고성능 MPU(Microprocessor Unit)와 DDR5 메모리, SSD 및 UFS 저장 장치까지 갖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특히 45 TOPS를 지원하는 스냅드래곤 X 시리즈 프로세서는 현재 기준으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합니다.
이 PC의 가장 큰 장점은 키보드 옆에 위치한 컴파일러 키를 통해 코파일럿을 쉽게 실행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간편하게 정보를 검색하거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며, 과거에 비해 작업 효율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특히, 문서 작업 시 저작권 걱정 없이 필요한 이미지를 쉽게 찾을 수 있어 콘텐츠 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곧 출시될 리콜 기능은 정말 기대되는 부분인데, 이 기능은 이전 작업을 자동으로 기억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자연어 검색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게 해줍니다.
이를 통해 문서를 검색하고 바로 가져올 수 있어 문서 작업이 훨씬 수월해질 것입니다.
디자인, 성능을 갖춘 서피스 프로 11
서피스 프로 11은 그야말로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 뛰어난 제품입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 옵션을 제공해 사용자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각도 조절이 가능한 킥스탠드는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제품은 SSD 슬롯이 있어 용이하게 교체할 수 있으며, 필요한 버튼과 포트만을 갖추어 불필요한 복잡함을 없앴습니다.
또한, 슬림 팬 탑재의 시그니처 키보드와 플렉스 키보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최적의 타이핑 경험을 할 구 있게 합니다.
휴대성과 성능은 서피스 랩탑으로...
서피스 랩탑 세 에디션은 놀라운 휴대성과 성능을 자랑합니다.
무게가 1.2kg으로 가벼워 휴대성이 뛰어나며, 13인치 OLED 터치 디스플레이는 120Hz 가변 주사율을 지원해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제공합니다.
특히 세로 비율이 3대 2로 많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작업 시 편리합니다.
이 제품은 스냅드래곤 X 플러스 프로세서와 16GB 램, 512GB SSD를 탑재해 이전 모델 대비 성능이 약 90%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최대 14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는 긴 미팅이나 장시간 작업 시에도 배터리 소모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제품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면서,
솔직히 처음에는 코파일럿 플러스 PC의 필요성에 대해 의문이 들었지만,
AI 없는 시대를 상상하기 어려워진 작금의 현 상황에서, 코파일럿 플러스 PC의 필요성은 더 이상 논의할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을 통해 개인이든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이든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에, AI PC에 대한 고민은 이제 그만 두고 PC를 어떻게 업그레이드할 것인지 생각할 때인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