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돌봄청년, 고립은둔청년 위한 맞춤형 지원 - 배달의민족 캠페인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의 꿈을 미루고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립은둔청년'들을 위한 지원 정책을 소개합니다. 청년미래센터, IBK 기업은행, 배달의민족 캠페인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꿈꿔보세요.

 

위기청년 발굴·지원 위해 중앙과 지방, 민간이 함께 나섭니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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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돌봄청년, 고립은둔청년이란?

 가족돌봄청년은 가족 구성원의 질병, 장애, 노화 등으로 인한 돌봄 책임을 혼자 떠안고 살아가는 13~34세 청년을 말하고, 고립은둔청년은 말 그대로 사회와 단절된 채 혼자 지내는 청년들을 뜻하죠.

 

사실 이런 청년들은 외부와 단절된 채 자신의 어려움을 드러내지 않는 경우가 많아, 주위에서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겪는 부담과 고통은 상상을 초월하는데요, 이러한 청년들이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적극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1. 가족돌봄청년 맞춤형 지원

• 청년미래센터 : 인천, 울산, 충북, 전북에 설치된 이 센터에서는 청년들이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지원 신청이 가능합니다.
• 자기돌봄비 연간 200만 원과 함께 상담, 심리지원, 일상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청년의 자기 성장을 위해 교육장학금, 재무상담, 취업 연계 등의 맞춤형 지원이 제공됩니다.

 

 

2. 고립은둔청년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

• 배달의민족 캠페인 : 고립은둔청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배달의 민족에서 ‘밥으로 알아보는 나의 관계유형 테스트’가 진행됩니다.
• 테스트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고립은둔 자가진단과 연계된 지원 서비스를 바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3. 민관 협력으로 더 넓어진 지원의 손길

정부의 노력만으로 부족할 수 있는 부분을 민간이 함께 채워가고 있습니다.

• IBK 기업은행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80명의 청년들에게 생활장학금(연 500만 원)을 지원합니다.
• 배달의민족은 앱을 통해 고립은둔청년 문제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합니다.

 

나도 지원 대상일까요? 확인하는 방법

이제는 더 이상 혼자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 온라인 신청: 청년온 플랫폼에서 간편하게 지원 신청이 가능합니다.
• 자가진단 참여: 배달의민족 앱에서 테스트를 통해 현재 상황을 점검해보세요.

 

☆ 발굴 지원 사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