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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이 정말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양지홍삼 농축액과 스틱 제품은 좀 특별하다고 하던데, 어떤 점이 특별한지... 양지홍삼 제품의 특징, 효능, 섭취법과 주의사항까지, 차근차근 정리해드립니다.
홍삼,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데...
작년 가을에 변덕스런 날씨와 일교차도 심하다 보니 감기도 자주 걸리고, 피곤하고, 몸이 냉한 느낌이 나는 등 몸이 전체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뭔가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변에 얘기를 하니 홍삼을 좀 먹으면 면역력에 좋다고 해서 늘가을인 11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약 6개월 정도 먹었네요.
이 홍삼 덕분인지 겨울을 지나면서도 자주 걸리던 감기를 한번 정도 약하게 걸린 것 빼고는, 현재까지 몸이 상당히 회복된 느낌입니다.
6개월이 지난 지금, 왜 사람들이 홍삼을 챙겨먹는지 알겠네요.
인삼과 홍삼의 차이점
우리나라는 인삼(Ginseng)의 원산지이자 최대 생산국으로 유명한 것은 다 아실테고... 특히 6년근 인삼은 효능이 뛰어나죠.
인삼은 생으로 먹는 수삼, 건조한 백삼, 그리고 증기로 찐 후 건조시킨 홍삼으로 나뉘는데요, 작은 땅덩어리지만 지역마다 기후와 토양 특성에 따라 맛과 품질도 달라집니다.
금산 인삼을 비롯하여 회성, 음성, 영주, 진안 등 인삼 재배로 유명한 지역에서 홍삼도 많이 생산되고 있답니다.
여기서,
인삼과 홍삼이 뭐가 다른지 알고 넘어가야겠죠.
구분 | 인삼 (수삼, 백삼) | 홍삼 |
가공 방식 | 인삼 수확한 그 자체는 수삼, 단순 건조 (백삼) | 여러 번 찐 후 건조 (증숙) |
색상 | 백색, 크림색 | 붉거나 갈색 |
사포닌 함량 | 낮음 | 증숙하면서 사포닌이 증가 |
맛 | 쌉쌀함과 단맛이 있음 | 쌉쌀하고 깊은 맛 |
섭취 형태 | 생으로 먹거나 끓여서 차로 마심 | 농축액, 캡슐, 스틱 등 가공품 다양 |
효능 강조 | 피로회복, 기력보강 | 면역력, 항산화, 항염 효과 중심 |
☞ 사포닌(Saponin)은 물과 만나면 거품을 내는 성분으로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이해하면 되고, 인삼에 함유된 사포닌은 약간 다르며 '진세노사이드(인삼(Ginseng) + 배당체(Glycoside)라는 뜻)'라 불리고, 혈관 청소, 면역력 증진 등에 효과적입니다. 홍삼 가공 시 유익한 성분(Rg3 등)이 증가하며, 한국산은 사포닌 종류가 풍부하고 균형 잡힌 효과를 보인답니다.
✦ 유용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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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건강의 맛, 양지홍삼 농축과 스틱
양지홍삼에는 양지홍삼 농축액과 양지홍삼 스틱 두 가지가 있어서 비교해볼 수 있는데요.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양지홍삼에 대해
양지홍삼 사이트에 들어가니 아래와 같은 문구가 보입니다.
여기서 얘기하고 싶은 것이 들어있네요.
인삼은 여러 지역에서 나고, 지역적으로 특성은 있지만 비슷한 성분이죠.
그런데, 왜 정관장은 비싸고, 다른 제품은 쌀까요?
참 어리석은 질문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상품인 정관장이 비싼게 당연하니까요!!
진생 Korea를 널리 알리는 브랜드... 그러니 당연히 비싸죠.
그러면 다른 제품은 성분이 안 좋을까요?
No!! 입니다.
위 이미지와 아래 이미지에 있는 내용이 그 답입니다.
어떤 제품이든 브랜드가 유명해지면, 그리고 유통 구조가 여러 단계이면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죠.
보이지 않는 과정에도 충실하게 생산하기 때문에 안심하라는 메시지가 있고, 언제든지 불시에 방문해도 생산 현장을 견학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먼저 소개할 제품은 양지홍삼 농축액입니다.
제품 이름만 들어도 벌써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는데요, 진짜 6년근 홍삼으로 만들었다고 들어서 그런지 맛도 진하고 은근 부드럽습니다.
홍삼하면 특유의 쓴맛 때문에 거부감 드는 분들 많으신데, 이건 그 쓴맛을 꽤 잘 잡았어요. 덕분에 홍삼 초보자(?)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죠.
게다가 용량도 240g씩 3개라서 온 가족이 나눠먹기 좋고, 휴대하기도 딱 좋고요.
아침에 일어나서 한 스푼씩 먹고 나가는데, 확실히 덜 피곤하다는 느낌이 든답니다. 매일 꾸준히 먹다 보니 피로가 덜 쌓이고, 감기도 덜 걸리는 느낌이랄까요?
스틱 하나로 간편하게, 양지홍삼 활화삼 홍삼스틱 마일드100
두 번째로 소개할 제품은 양지홍삼 스틱, 정확히는 양지홍삼 활화삼 홍삼스틱 마일드100입니다.
이건 정말 ‘현대인을 위한 홍삼’이라는 말이 딱 맞는 제품이죠. 스틱형이라 가방에 쏙 넣고 다닐 수 있어서 너무 편해요. 특히 저처럼 아침을 거르고 나가는 사람에게는 딱이죠.
이 제품 또한 100% 국내산 6년근 홍삼으로 만들어졌고, 사포닌 보존율을 높이기 위해 2단계 세척과 자연풍 저온 건조 방식을 사용했다고 하더라고요.
요즘은 성분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보는 분들이 많은데, 홍삼농축액 고형분 65% 이상, 진세노사이드 5.5mg/g 등의 수치는 상당히 우수한 편입니다.
양지홍삼 스틱은 여기에 정제수 외에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점도도 적당하고, 순수한 홍삼액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섭취법과 주의할 점은?
이런 건강식품도 복용법과 주의사항은 꼼꼼히 알아두는 게 중요하겠죠?
양지홍삼 스틱은 하루 1포씩, 식전이나 식후 상관없이 섭취하면 되는데요. 다만 위가 좀 약한 분들은 식후에 드시는 게 부담이 덜하다고 해요.
그리고 주의할 점으로는, 개봉 후에는 가급적 빨리 섭취하는 게 좋고, 직사광선은 피해서 보관해야 해요. 또 전자레인지로 데울 땐 꼭 다른 용기에 담아야 한다는 점, 파우치가 부풀거나 이상이 있으면 섭취하지 말라는 점도 꼭 기억해두세요.
그 외에도 스틱 형태지만 순수한 홍삼액이라서 가끔 침전물이 생길 수 있는데, 그건 오히려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잘 흔들어서 드시면 됩니다.
홍삼도 과하면 독?
홍삼이 몸에 좋다는 건 모두 알고 계시겠지만, 과유불급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실제로 장기간 과도하게 섭취했을 경우 두근거림, 오심, 기력 저하, 체중 감소, 우울감 등의 부작용이 보고된 사례가 있다고 하고,
심한 경우에는 황달, 독성 간염 같은 증상도 있었다니, 아무리 좋은 것도 적당히가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특히 혈액순환에 영향을 주는 약을 복용하고 있는 분이라면 복용 전 전문가 상담을 꼭 받아보시길 권장드려요. 그리고 복용하면서 평소보다 잠이 안 온다거나 속이 쓰리면 섭취를 잠시 중단하고 몸 상태를 체크하곤 해요.
양지홍삼, 건강 챙기려는 사람에게 정말 좋은 선택
요즘같이 건강이 더 소중해진 시대에, 뭘 챙겨먹어야 할지 고민되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 분들께 홍삼을 드시라고 추천하고싶어요.
국내산 홍삼 제품이 너무 많아서 본인에게 맞는 것을 골라 드시면 되고요.
양지홍삼 농축액과 양지홍삼 스틱 두 가지 또한 한번 드셔보길 권합니다. 두 제품의 장점이 분명해서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게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요
홍삼의 쓴맛 때문에 망설이셨던 분도, 복잡한 성분표 보면 머리 아팠던 분도 이제는 양지홍삼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좀 더 쉽게, 편하게, 건강을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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