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핑독1 한국 언론은 '감시견'이 아닌 '애완견' 전락, 그런데 왜 언론을 개에 비유했을까...? 언론이 제 역할을 못하는 세상에 살고 있는 한국 사람들. 감시견이 아닌 애완견으로 전락한 한국 언론과 기자, 아니 기레기들을 비판한 이재명의 말에 개거품을 흘리며 덤벼들고 있는 작금의 사태에 대해... 한 언론인이 방송에서 말한 것을 어느 유튜버의 영상에서 가져와봤네요. 한국 언론 감시견이 아닌 애완견인 이유 [앵커브리핑] '워치독, 랩독, 가드독... 그리고' 언론은 언론 학자들 사이에서 흔히 개에 비유되곤 합니다. 그중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은 '워치 독(Watch dog)'과 '랩 독(Lap dog)'입니다. '워치 독'은 감시견을 뜻하죠.정치 권력과 자본 권력을 감시하면서 자유주의 체제의 가치를 지키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반면에 '랩독'은 말 그대로 권력의 애완견 같은 언론을 뜻합니다.주인.. 2024. 6. 17. 이전 1 다음